아이포트폴리오 멤버들은 어떻게 일할까요?
목표로의 정렬
아이포트폴리오 멤버들은 '철학있는 기술'로 영어교육을 개혁하고자 합니다. 즉, 조직 내 모든 멤버들이 같은 목표로 정렬되어있죠. 같은 목표로 정렬되어있기 때문에 자율과 책임이 강력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누군가 시켜서 하는 일이라면 억지로 할 수 밖에 없지만, 내가 관심 가져서 하는 일이라면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일 수가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자율과 책임
아이포트폴리오의 업무 문화는 근본적으로 이런 '자율과 책임' 아래 정립되어있어요. 예를 들어 아이포트폴리오는 근태관리를 하지 않아요. 조직은 최소한의 맥락을 제공하고, 근태관리는 멤버 스스로 하죠. '내 업무'이기 때문에 자신의 업무 로드에 대한 판단 기준은 본인이 세울 수 있는 것이니까요.
성장을 향한 열망
물론, 모든 사람이 들어오기 전부터 '영어교육을 개혁'하는 것에 큰 관심을 가졌던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아이포트폴리오가 모든 구성원의 자발적인 성장을 추구하면서 서서히 멤버들도 조직과 목표를 공유하게 되죠. 들어올 때 가졌던 조직의 목표에 대한 약간의 관심이, 스스로 무언가를 계속 기획하고 시도해나가면서 점점 더 커져나가는 모습입니다.
이런 열정적인 동료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요. 다만, 단순히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분명히 다르기에, 아이포트폴리오의 모든 멤버들은 잘하고자 노력하죠. 자신의 분야에 대한 전문성 함양을 끊임 없이 고찰하고, 책이나 강의를 통해 새로이 배운 것들을 자신의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성공했다면 왜 성공했는지, 실패했다면 왜 실패했는지에 대한 원인을 찾아가죠. 이 과정을 여러번 반복하면서 소위 말하는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상호 신뢰
아이포트폴리오는 모든 멤버들의 이러한 '성장'이 회사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 믿어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멤버들 상호간에도 '같이 잘 할 수 있다!' 라는 신뢰감을 공유합니다. 모든 멤버가 불평불만을 가지고 나태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더 좋은 방향을 향해 고민하니까요. 서로 신뢰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된거죠.